파비콘 만들기, 무료 제작 사이트

파비콘 만들기 

디지컬 경제시대, 웹 디자인과 브랜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파비콘 만들기를 하겠습니다. 파비콘은 '즐겨찾기'와 '아이콘'이라는 두 가지 단어의 합성어로, 주소 창에 표시되는 웹사이트의 대표 아이콘을 의미합니다. 요즘에는 주소 표시줄 뿐만 아니라 브라우저 사용 기록, 탭, 북마크 등 다양한 곳에서 웹사이트의 식별성과 브랜드 인식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먼저 파비콘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브랜드 인식과 가시성 강화: 파비콘은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대표하는 이미지로 사용됨으로써, 브랜드 인식과 가시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파비콘을 보면서 사용자는 로고, 아이콘 등을 시각적으로 쉽게 인식할 수 있으며, 일관성 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 식별 및 사용자 경험 개선: 파비콘은 웹사이트 북마크, 탭, 주소창, 검색결과 등에서 사용되어 사용자가 웹사이트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원하는 웹사이트를 더 쉽게 찾을 수 있고 반복되는 브랜드 이미지(로고 디자인 등)를 통해 웹사이트 사용자 경험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호환성: 파비콘은 모바일에서도 함께 표시되는데, 이는 웹사이트가 모바일 사용환경에서도 일관된 브랜딩과 가시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브라우저나 앱 아이콘으로 표시되는 파비콘을 즐겨찾기에 추가하거나 홈 화면에 바로 가기로 설정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SEO 영향: 검색 엔진 최적화(SEO) 관점에서도 파비콘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검색 엔진은 파비콘을 웹사이트의 완성도와 전문성을 평가하는 요소로 활용되어 검색 엔진 결과에서 페이지의 클릭률을 높이는 데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파비콘은 웹사이트의 브랜딩, 사용자 경험, 모바일 호환성, 그리고 SEO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소 중 하나로, 브랜드나 웹사이트를 운영하는데 있어 신경써야 할 부분 중 하나입니다. 파비콘을 활용하여 브랜드의 가시성을 높이고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으니, 반드시 고려해야할 요소 중 하나입니다. 

파비콘 만들기

파비콘 사이즈 

피비콘 사이즈는 고화질 이미지를 사이트의 속도와 성능을 저하하지 않고 전송할 수 있는 가벼운 파일 형식이어야 합니다. 파비콘 파일은 대중적으로 ico을 사용하지만 대부분의 브라우저가 ico와 png를 모두 지원합니다. 최근에는 png과  jpg, jpeg, gif 형식도 적용이되고 있습니다. Svg는 백터 이미지로 크기 사이즈를 변경하는 데에 편리하지만 지원하는 브라우저가 아직 많이 없어 널리 활용되지는 않습니다.

파비콘 파일 크기 

파비콘은 웹브라우저 상단에 작게 표현되는 아이콘이므로 파일 크기가 작고 가벼워야합니다. 일반적으로 16 x 16 (px) 혹은 32 x 32 (px) 크기의 파일이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고해상도 및 디스플레이 환경에 맞춰 48 x 48 (px) 혹은 64 x 64 (px) 크기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파비콘 제너레이터

파비콘은 어도비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Adobe Photoshop, Illustrator, figma 등)를 사용해 간단하게 제작할 수 있지만 이러한 툴을 다루기 힘들다면 무료 파비콘 제작 사이트를 통해 간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파비콘 만들기 : favicon.io/favicon-generator/
• 파비콘 변환 :/www.favicon.software/

파비콘이 적용 안 되는 이유

파비콘이 적용 안 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우선 파일 크기가 브라우저의 형식에 맞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16 x 16 (px) 혹은 32 x 32 (px) 파일 크기가 사용하는 브라우저에 맞는지 확인하고 만약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다면 크롬 설정에서 쿠키 삭제를 통해서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파비콘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파비콘 만들기는 웹 사이트 방문자들이 본 브랜드에 대해 더 잘 알아볼 수 있게 해주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워드프레스, 티스토리 등 어느 SNS 계정 관리기능을 통해 쉽게 추가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