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세계 패션 디자인 중심을 말하다
뉴욕, 세계 패션 디자인 중심을 말하다 뉴욕은 패션 디자이너들에게 한 번쯤 '꼭 가보고 싶은 곳'이며, 유학을 꿈꾸는 경우에도 가장 선호하는 목적지입니다. 뉴욕은 파리, 밀라노, 런던에 비해 상대적으로 늦게 패션 중심지로의 명성을 획득했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으로 세계 패션의 최 중심지로 선정되어 런던(2011년, 2012년)이 보유한 지위를 탈환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현재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 등 이 4개 도시가 세계 패션의 중심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예술과 문화의 도시, 뉴욕 세계의 트렌드를 분석하는 기관인 '글로벌 랭귀지 모니터(Global Language Monitor)'의 패션 디렉터인 베카 파이악(Bekka Payack)은 작년에 "뉴욕이 패션 산업에 조직적이고 체계적이..
2023. 11. 8.